혼내준다

4/13 목

민규홍홍 2023. 4. 13. 04:58

• 성북구 석간동으로 이틀간 팔려감
• 요즘 문득문득 사무치게 외롭다는 생각이든다. 벌써 30대중반이고 하루하루 해뜨는 것도 못보면서 일하는데 모아둔 돈도 얼마없고 몸은 만신창이다. 인생에는 뭐든 때가 있다고 하는데 미련하게 일만하다가 내 챙길 건 못챙기고 시간만 흐르는 것 같다 조바심도 난다. "나는 그래도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인데"이런 인식도 나만의 착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요즘 앤드류 테이트가 인기가 많다. 남자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할아버지가 살아계셨을 적 술주정하면서 얘기했을만한 주제지만 요즘에 나에게 깨닮이 있다.
• 남자는 기분에 휘둘리지 않고 해야할 일을 해야한다, 남자의 인생 자체가 과잉경쟁이다, 내가 만나고 싶은 여자는 누구든 만나고 싶어한다, 내가 알든 모르든 다른 남자와 경쟁을 하고 있다, 항상 최고의 남자들과 경쟁하고 있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따라서 기분이 어떻든 신경쓰지마라, 남자의 의무와 책임이 있다. 내가 해야할 일을 해내라
• 해내야 할 일이 있다. 그럼 하면 되지 그게 뭐든간에

'혼내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4 금  (0) 2023.04.14
4/13 목 피드백  (0) 2023.04.13
4/12 수  (0) 2023.04.12
4/10 월  (1) 2023.04.10
4/8~9 토,일  (0) 20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