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준다

2/23(금) 부평

민규홍홍 2024. 2. 23. 04:38

• 간만에 일로 아는 사람 말고 친한사람(수진이 누나, 영지) 만나서 수다도 떨었다. 5시~17시까지 하루 12시간 주 6일이면 주 72시간을 일하는 건데 남들 50시간 많아야 60시간 일하는 거에 비하면 내가 바쁘긴 바쁜 게 맞다.
• 이렇게 바쁠거면 일당 50이 넘는 게 맞고 일상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바쁜 시간 쪼개서 공부하는 게 맞다
• 나도 수진이 누나처럼 영지처럼 새끼 낳아서 예쁘게 가정 이루고 살고 싶다.
• 난 남들처럼 평탄히 살 놈은 아닌가보다. 남들보다 부지런 떨고 유난 떨어야 간신히 남들만큼 할 놈이다.
----------------------------------------------------------
• 지친다 지쳐 층이사 두 번 하려니깐 막판엔 다리가 막 풀리네
• 3칸하고 7시 퇴근이면 좀 늦네 힘내자

'혼내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6(월) 부평  (0) 2024.02.26
2/24(토) 부평  (0) 2024.02.24
2/20(화) 부평 우리집  (0) 2024.02.20
2/19(월) 부평  (0) 2024.02.19
2/18(일) 부평  (0)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