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준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자소서 쓰기가 빡쌔다. 지원자 수 보고 쫄아서 해 떨어지기 전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까불지 않겠다면서 너무 여유부린 거 아닌가 모르겠다. 운동이고 노래고 하루종일 자소서가 해결 안되니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힌다.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