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준다

1/17(수) 부평

민규홍홍 2024. 1. 17. 05:38

• 이제 좀 컨디션이 돌아온다. 감기기운도 떨어지고 근육통도 좀 나아졌다. 다시 또 열심히 살아보자
• 승현이랑 어제 통화하면서 느꼈던 게 나도 승현이도 일도 매일 똑같은 게 지겹고 하루종일 해도 못보게 바쁜데 시간은 빨리 흐르고 이대로 이룬 것도 없이 시간만 흐를까봐 불안한가보다. 벌써 승현이를 알고 지낸지 4년째인데 서로 일 적으론 많이 늘었지만 자산이나 생활이 전혀 나아지는 느낌이 없어서 이대로 일만 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이다.
하루중 일에 대해 들이는 품을 줄이는 게 선택은 아닌듯 싶다.
----------------------------------------------------------
• 왜 공용 2개짜리 3칸을 19시까지 간신히 끝내냐 이게 왜 힘들지??
• 내일은 바로 스타트 끊어서 부부 2칸짜리 3칸 17시까지 끝내보자
• 전홍이가 자꾸 사소하게 실수하는 게 중복되니깐 되게 크다.
• 오전에 5조 오후에 4조 쓴다는 마인드로 가자
• 12층 안창우 반장님 들어왔다. 쪽팔리지 않게 잘하자

'혼내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9(금) 부평  (0) 2024.01.19
1/18(목) 부평  (0) 2024.01.18
1/16(화) 부평  (0) 2024.01.16
1/15(월) 부평  (0) 2024.01.15
1/13(토) 부평  (0) 202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