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준다

3/4(월) 부평

민규홍홍 2024. 3. 4. 05:19

• 아 뭐지 뭐가 두려워서 금토일 이룬 것도 없이 이렇게 시간만 축냈지... 엊저녁은 잠도 못자고.. 떼굴떼굴 몸뚱이를 좀 굴려줘야 머리도 돌아가는데.. 왜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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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낸 하자도 아니고 한 세대하고 또 동이사 하라는데 진짜 하기 싫었는데 전홍이 공부가 될 같아서 한다고 했다. 그치만 하기 싫은 걸?


• 타일은 살짝 제끼기만 해도 떨어지고 레미탈은 엄청 짱짱하게 붙어있어서 엄청 고생했다.. 특히 ALC블럭이 양생이 잘 되있어서 떼고나면 쥐 파먹은 것처럼 움푹 파여서 다시 시공하기도 힘들었다...
• 레미탈이 쎈 게 들어와서 못했을 수도 있겠구나 싶다. 와리도 좁아서 쉽지 않았고.. 킹치만 마감이 안나왔으니 덴아웃이 났고 이유는 안궁금하겠지..
• 참 일을 개갈 안나게 일 시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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