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준다

3/17(일) 운동

민규홍홍 2024. 3. 17. 20:02

• 할아버지가 쓰러지셔서 응급실로 입원했다. 엄마는 민수연이랑 놀러가려고 준비 다해놓고 놀러도 못가고 5분대기상태로 있다가 실려가신 걸 알고 나랑 바로 병원행.. 건강하지 못한채로 목숨만 연명하는 게 어떤건지 주변사람들을 어떻게 지치게 하는지 아주 적나라하게 경험하고 있다. 나도 술 많이 마시지 말고 건강관리 잘하자 아프지말고 곱게 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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