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홍일지(근본은 평등하지 않다.)

• 1월의 마지막 날 겨우 목표했던 100km 달성 다음달은 구정같은 휴일이 많지만 150km목표로 달리다 달성하는 거 보고 200km 목표로 해보자 • 가민 15% 세일한다는데 이번 주말에 방문해보자

• 벌써 1월 말이네.. 다음주면 구정이고 시간 참 잘간다 진짜 짬을 내서라도 공부해야지 정말 안힘들고 시간있을 때부터 뭘 하려고 하면 이번생엔 아무것도 못하겠다. • 넷플릭스, 웨이브 고급형으로 바꾸고 대원리치빌에 다시 등록함 참 귀찮게 할 게 많아 • 웨이브가 어플로는 다운받아서 뭐하는 게 참 불편했는데 PC로는 제약없이 받을 수 있는 게 많네 블투스피커랑 해서 드라마 틀어놓고 일할 수 있겠네 • 느낌이 아스벽에서 무너뜨릴 것 같은데 글루건 다시 챙겨가서 대비하자 ---------------------------------------------------------- • 이제 조금 익숙해지고 품질이랑 속도도 나오기 시작한다. 내일 조금 일찍 출근해서 3칸 끝내보자 에폭시처럼 밑단을 다 달고 가는 것모..

• 내일이면 100km 달성 그래도 욕심내지말고 조금 부족한듯 자주 뛰자 • 핸드스탠드 배벽측 연습을 자주하자 자꾸 쫄고 심적으로 부담되서 잘 안해지는데 아이스박스 놓고 하니깐 좀 낫네

• 왜이리 피곤해하냐 저녁에 파스타 해먹고 쇼파에 앉은채로 그대로 2시간이나 잠들었네 솔찍히 그렇게 힘들 건 없었는데 요세 잠이 미친듯이 오네 • 엊저녁에 떠발이 연장 챙기고 집도 좀 정리하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는데 힘들어하네 할려고했던 런닝도 못하고 그래도 5세대 떠발이 잘 해놔서 점수 좀 따놓자 ----------------------------------------------------------• 1동 떠발이 진짜 쉽지 않다. 벽은 두껍고 가네 하나도 안맞고 아스벽이라 물은 안빨아서 무너지게 생겼고 3칸 쉽지 않겠는데 이번주로 마무리하려면 바쁘겠다. • 오전에 9동 돌돌이 걷고 남기고 온 연장 창고에 갖다놓는다고 시간 쓴 건 맞지만 간신히 1칸 장난없네

• 아버지 생신으로 케익먹고 나서 티비보다가 안다행에서 해삼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결국 광어 소짜랑 해삼 포장해왔다 ㅋㅋ 배부른데 또 먹으니깐 들어가네 •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가 1시에 깨고 잠이 안와서 뒤척거리다가 4시 알람듣고 다시 잠들었네 으휴 왜 그냐 • 오늘 9-1303 마무리하고 1동 25층 이사하고 단도리해야되는데 게다가 중간에 안전교육있어서 시간 빼먹는데 늦잠을 자냐 으휴 일찍 나오려는 게 되려 늦잠잤어 이 바보야

• 밴치프레스 1rm : 60kg → 5×5 : 50kg×4. 4. 4. 4. 4 • 해머컬 : 18kg×10. 10. 10. 10 (바벨컬 1rm 체크는 다음으로) • 스탠딩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17kg×10. 10. 10. 10 • 부평공원 런닝 10Km 이번달 누적 92km, 별 무리없이 이번달 100km 찍겠다 ㅋㅋ

• 뛰러나가는 건 힘들었지만 뛰고 오니깐 개운하니 좋네 • 생각보다 안힘들고 뛸만하네 숨도 안차고 10킬로 정도로 주 4회 가능할 것 같은데 다음달부터 살살 뛰어보자 • 유튜브에서 본 것처럼 뛰기 전에 준비운동말고 스킵하는 거 연습해서 스킵하고 뛰자 도움 좀 될 것 같다. • 헬스를 하고 싶은데 지난주 체력방전되서 못했으니깐 조금씩 해보자 보디빌딩식 말고 맨몸운동식으로 해보자 • 조금 부족하게 자주

• 오늘 아빠 생신이니깐 호다닥 끝내고 퇴근하자 • 9동 끝나면 1동25층 떠발이하게 생겼네 10세대밖에 안되니깐 돈 생각하지말고 전홍이 갈킨다고 생각하고 하자 • 왜케 힘들었나 생각했더니 9동이 전체적으로 벽이 안좋고 창문 뚫린데가 많아서 춥게 일했네 보양하고 화장실 안에 알콜 떼고 하니깐 훨 낫네 춥게 일하니깐 확실히 체력소모가 심하네 앞으로 보양 잘해놓고 하자

• 오후에 레벨기 케이스 가지러 다녀오고 바로 뛰고 왔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몸을 제대로 안풀어서 그런지 다리에 쥐가 나서 중도포기 다음엔 몸 좀 잘 풀고하자 • 지금 스테미나가 딸려서 그런지 헬스는 할 생각도 못하네 잠만 오고 피곤하기만해 날씨가 풀리면 좀 나으려나

• 목~월(1/18~22)은 심한 감기와 스테미너가 바닥 난 것을 이유로 자체휴무 • 화~수(1/23~24)은 한파로 인한 현장 전체휴무 • 7일동안 원없이 잠만 잤는데 어째서 더 자고 싶을까? ㅋㅋ • 어제는 간만에 일해서 그런지 배탈이 나가지고 하루종일 설사로 고생 아직 컨디션이 온전치 않은데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 추워서 그런지 체력소모가 심해서 많이 힘들어하나보다. 확실히 주체를 못하네 몸에 좋은 것 좀 먹어야되나보다 • 차가워진 타일을 계속 만지니깐 손에 동상이 걸린듯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계속 손이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