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 수 • 오늘 자소서 마무리하고 서류넣기 • 재용이 형님 12미리 갈갈이 갖다드리고 오기 • 여태 못한 노래연습 하고 시원하게 탁구 한판 치고 오자 혼내준다 2023.06.28
6/21 수 • 지원하면 얼씨구나 하면서 받아줄 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인가? 괜히 엄청 쫄리네 자소서 공부부터 다시하고 오늘중으로 자소서 완성해서 접수하자 여기만 넣고 반응없으면 이번주 중으로 여러군데 넣어보자 • 자소서 정리, 당근으로 처분할 물건 처분하기, 가계부 정리, 혁대 다시 보고 오기, 폰 정리 혼내준다 2023.06.21
6/21 수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자소서 쓰기가 빡쌔다. 지원자 수 보고 쫄아서 해 떨어지기 전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까불지 않겠다면서 너무 여유부린 거 아닌가 모르겠다. 운동이고 노래고 하루종일 자소서가 해결 안되니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힌다. 큰일이다. 혼내준다 2023.06.21
6/18 일 얘들 집에 보내고 손님용 이불 정리하고 탁구 한판 치고 집에 와서 위스키 한잔하고 괜히 센치해져서 잠안자고 이러고 있다. 잘 할 수 있겠지 못해도 다시 타일하면 되니깐 겁날 건 없는데 그래도 또 다시 도전한다는 것에 살짝 겁도 난다. 까불지말고 열심히 하자 혼내준다 2023.06.19
6/17 토 피부과 → 9시반 진료시작 9시에 갔는데 대기 20명 넘음 → 빠른 포기 동혁이 병문안 → 시장 빵 만원어치 + 막걸리 왕대장님 막걸리 → 2병 전달하고 통화완료 레슨실 → 저음부 호흡 숨 딸릴정도로 충분히 고음부 힘들지만 이제 F4까진 올라간다 여유있고 듣기 좋게 올리는 데 집중 신용 → 떠붙임 고데 3개 만들어서 사장님, 영민이, 재용이 형님 드리기 여기가 우리집 방문하기 주탁이 만나기 하모 혼내준다 2023.06.17
6/16 금 • 어제 근육통이 살벌하더니 결국 못인났네 레미탈, 타일 이런거 옮긴다고 앓을 레벨이 아닌데 개판오분전 현장 정리해가면서 양을 빼려니깐 앓는구나 이제 며칠 안남았으니깐 욕심내지말고 1세대씩만 잘 빼고 퇴근해서 얼른 쉬자 • 자꾸 여의도로 연결시키려고하는데 난 안간다. 안돼 엮이면, 엮이는 순간 올해 넘어간다 혼내준다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