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운동

11/29 (수) 운동운동

민규홍홍 2023. 11. 30. 07:09

• 스쿼트 : toracic(흉추)+pelvis(골반)의 움직임을 중점으로 설명

- toracic(흉추) : 목뼈 6개, 흉추 12개, 요추 6개로 가장 많은 뼈를 갖고 있어 가장 많은 부하를 견딜 수 있지만 이 것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부하가 목과 요추로 전달되기 때문에 텐션을 잘 유지하는 게 중요
- pelvis(골반) : 인체의 가장 큰 근육인 대퇴근, 행스트링, 둔근을 이용하는데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되는 관절이며 골반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해야 대근육을 제되로 사용할 수 있음

흉추를 세우고 숄더패킹한채로 그대로 앉는다 이 때 고관절이 내려감에 따라 외회전하며 무릎이 바깥쪽으로 벌어지며 깊게 앉을수록 둔근에 힘이 들어간다. 흉추가 제대로 세워져 있으면 기립근에 자극이 가야 정상

• 걷기 교정 : 스케이트를 타듯이 몸을 앞으로 무게줌심이 이동하고 동시에 바지 봉제선을 내민다는 느낌으로 골반을 내민다. 앞발은 뒷꿈치-발바닥중앙외측-앞꿈치 바깥쪽-앞꿈치 전체 순으로 힘이 전달되며 동시에 뒷발은 엄지발가락으로 버틴다.
(나는 여태 앞꿈치 전체로 힘이 전달되는 과정은 생략된 채 앞꿈치 바깥쪽에서 바로 넘어가더라 이 과정만 잘 고치면 발목이나 무리에 부담이 적어질 걸로 예상됨)

• 폭좁은 워킹런지 : ㄱㄴ런지보다 둔근을 많이 사용하며 협응성을 늘리는 데 더욱 도움이 됨
• 의자에 앉을 때 : 무릎을 모으면 등을 의자에 기대는 게 맞고, 무릎을 벌리면 등을 떼고 꽂꽂히 세우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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