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홍일지(근본은 평등하지 않다.)

• 101동 13층 마지막 한세대 마무리 오전에 한칸+@ 목표 그래야 오후에 수월하다 • 760자리에 쪽→온장 말고 온장→쪽으로 가자

• 차키는 왜 두고 나온거야 ㅋㅋ 아침부터 은성하고 대원리치빌 왔다갔다 산책했네 • 1동 13층 한세대 끝내고 이사하고 마무리 얼른 하고 얼른 쉬자 • 2칸반이 쉽게 안나오네 쉼없이 쭈~욱해야되는데 타일 모자르지 19층 불러싸치 거울벽 젠다이 겁나 두껍지 • 오늘은 단도리 다 해놨으니깐 막힘없이 하자

• 먹는 게 부실하고 근무시간은 길고 퇴근하는데 체력소모가 심해버리니깐 맛탱이가 가버리네 • 어제 두칸반은 해줘야되는데 한칸반밖에 못했으니 화요일까지 끝내려면 일요일 일해야 할 수도 있겠다. 오늘 열심히 해보자 • 나는 나만의 페이스를 따라 레이스를 해아되는데 무리를 이뤄서 무리에 맞추려고 하니 쉽지 않네 아닌가? 무리를 이뤄도 내 페이스를 먼저 내세울 수 있는데 남한테 맞춰준다고 그래서 그런가? 간석동 할 때처럼 눈치보지 말고 나만의 페이스로 가자

• 옆구리 덧방하고 앞에서 때리니깐 맥없이 무너짐 거울벽 달아내릴 때 덧방하고 맨 나중에 쪽 붙이자 • 공용 부부 옆구리 붙이다 둘다 무너짐 하꼬도 아니고 왜 그러냐 ㅋㅋ 그 시간이면 두 벽은 더 했다 • 어제까지 17층 공용 반벽 오늘 늦게까지해서 17층 마무리 목표로 해보자 • 프로답게 품질에서 양보하지 말고 양 빼면서 품질 지키자

• 좀 일찌시작해서 일찍 끝내고 쉬자 못해도 2칸반은 해야지

• 하루가 너무 짧다. 과천 가기 싫어 ㅠ • 저녁에 일찍자야 일찍 인나는데 밍기적거리다 늦게자고 늦게인남 해야할 일이 우선인다 저녁에 보내는 여가시간이 너무 짧다보니 허무하다. • 정신무장부터 다시하자

• 태풍지나고 나니깐 비는 다 온 것 같고 날씨가 선선하다 벌써 여름이 지나가는 느낌 • 중고로 팔 물건 얼른 정리하자 • 컴퓨터 아직 박스도 못 뜯어봤네

• 아침에 인나는게 왜이리 힘드냐 • 태풍 카논이 엊저녁에 지나갔다. 한참 열대야 때문에 자는 게 곤욕이었는데 어제는 창문열고 누워있으니 시원하니 좋더라 이제 더위는 끝물인 것 같다 • 어제 반주로 한잔하고 차에서 토했네 왜 그거먹고 헤맬까? ㅋㅋ • 안양샘병원에서 배치전건감건진 완료 이제 공식적으로 키 181센치 ㅋㅋ • 금일 독서실 마무리 비드 교체하고 1동 20층으로 이사

• 7~8시까지 일하고 집에 오면 9시 씻고 밥먹고 누우면 10~11시 4시반 알람 맞추고 못인나서 5시 어후 빡쌔다 • 내일 건강검진 • 태풍 카눈 목~금 상륙예정 일이 되려나 모르겠네

• 1층 1칸 마무리 어린이집 화장실 14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