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홍일지(근본은 평등하지 않다.)

• 간신히 제 시간에 인났네 잠도 잘만큼 잤는데 피곤했는지 못 일어나내 • 어제 눈내리고 밤새 비오다 추워져서 길이 미끄럽네. 올해는 눈 참 많이와 스키장은 좋겠어 • 나는 될 놈이다. 나의 시간은 이제부터다. 조금 힘들지만 지금의 시간을 잘 견뎌보자. • 목: 9-1402 ①②, 1403 ① / 금 : 9-1403 ②, 1301 ①② / 토 : 9-1302 ①② / 월 9-1303 ①② • 오늘만 부부 두 칸 치우면 된다. 오늘만 좀 고생하자 ---------------------------------------------------------- • 아침부터 전홍이 기침소리가 심상치 않다. 기침에서 쉰소리가 날 정도로 안좋아서 바로 연장정리하고 도망 • 도망칠 땐 미련을 갖지말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

• 이제 좀 컨디션이 돌아온다. 감기기운도 떨어지고 근육통도 좀 나아졌다. 다시 또 열심히 살아보자 • 승현이랑 어제 통화하면서 느꼈던 게 나도 승현이도 일도 매일 똑같은 게 지겹고 하루종일 해도 못보게 바쁜데 시간은 빨리 흐르고 이대로 이룬 것도 없이 시간만 흐를까봐 불안한가보다. 벌써 승현이를 알고 지낸지 4년째인데 서로 일 적으론 많이 늘었지만 자산이나 생활이 전혀 나아지는 느낌이 없어서 이대로 일만 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이다. 하루중 일에 대해 들이는 품을 줄이는 게 선택은 아닌듯 싶다. ---------------------------------------------------------- • 왜 공용 2개짜리 3칸을 19시까지 간신히 끝내냐 이게 왜 힘들지?? • 내일은 바로 스타트 끊어서 부부..

• 일요일에 너무 스쿼트를 너무 열심히 했나보다. 여파가 장난 아니네 5분만 더 하다가 30분을 더 자버렸네 • 그래도 어제는 8시 넘어서 스타트 끊었는데 3칸 마무리했음 잘했다. 비록 오늘 늦게 시작하지만 3칸 잘 마무리해보자 ----------------------------------------------------------• 위에서 방수한다고 물 쏟아내려고 바닥은 잠방잠방하고 ALC조적은 작게 쌓아서 덧방하고 오전 첫 칸에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힘들었나보다. 오후엔 힘이 딸려서 달리질 못하네 그리고 거울벽 와리가 달라져서 시간이 많이 걸리네 얼른 익숙해져서 양 좀 빼자 • 전홍이가 부부 들어가서 제단을 해줘야 시간을 줄인다. 제단하면서 그려줘야 양이 나오지 아님 못해

• 9동 1코어15층 시작하는 첫날 TBM하지만 3칸은 때려야지 잘해보자 • 일주일을 충만하게 살고 보니 월요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게 있네 • 일 잘하고 있고 운동 잘하고 있지만 독서와 재테크는 아예 손 놓고 있어 지금 일과 운동에 들이는 품을 줄이고 다른 것도 조금씩 신경쓰자 • 12T비트 23개 전홍이는 6동에서 돌돌이 나무토막 걷어오고 ---------------------------------------------------------- • 아침에 TBM하고 전홍이 6동가서 돌돌이 나무토막 걷어오고 나는 비트 23개 가져오느라 8시넘아서 시작했는데 3칸 냈으면 아주 잘했네 • 어제 운동의 여파가 심해서 계단도 잘 못올라가는데 빡쌔게 일 할려니깐 너무 힘들다. • 부부 와리가 달라져서 젠다이, ..

• 금일 6동 마감 9동1코어 15층 이사 • 퇴근하고 고 사장님하고 소주 한잔 하던가 • 아침엔 케틀벨 10분, 저녁엔 러닝+헬스 저녁에 운동하려면 17시 전엔 퇴근해서 돌아다녀야돼 • 책 하루 두 페이지 보기가 힘드네 필사를 좀 해볼까 ---------------------------------------------------------- • 아시바가 아니고 잭서포트 • 6동 원만하게 끝나고 9-1503로 이사 경사로가 빡쌔서 동이사 겁나 힘들다. • 잭서포트 때문에 나라시를 다 못했네 15층만 나라시하고 15시 퇴근 • 런닝하고 퇴근하려다가 고 사장님이 일찍 끝난다고 해서 바로 퇴근

• 며칠 전부터 맛있는 라떼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사먹네 평소보다 10분 일찍 출근해서 첫차 기다리면서 박촌역에서 마시는 커피 낭만있네 • 6-1302 공용 골조불량인 칸 오늘 마무리하고 1301 ①②, 2602 ① 얼추 마무리 가보자고! ---------------------------------------------------------- • 오늘 현장도착해서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전홍이 제단 다 시키고 시작했어도 15시엔 26층 올라오네 이제 서로 합도 잘 맞고 일도 손에 익어서 금방 하네 • 내일 26층 오전중으로 마무리+동이사 오후에 싹 타일 까놓고 퇴근하자

• 어제 페이스로 가자 6.5~로 보고 무조건 스타트가 빨라야 돼 • 피곤하진 않은데 감기기운 때문에 코가 막혀 죽겠네. 약 먹고 얼른 치워버려야지 • 얼른 9동 가자 너무 늘어졌다. • 아이소핑크, 장갑, 글루건스틱, 부탄가스, 싸인펜 같은 소모품 참 많이 들어가네 • 글루건을 좀 더 적극적으로 써야겠어 그냥 매일 충전한다는 마인드로 미리미리 예열하고 가나방 달 때 스트레스 받지 말자 ----------------------------------------------------------• 2칸까지 페이스 좋았는데 3번째 칸에서 골조가 안맞는 게 나와서 수습한다고 애먹었네 그래도 잘 마무리 해서 다행이다. • 땡크날이 나가서 고치러 신용 갔더니 레이저도 고장나서 8만원 나갔네 에라이

• 목요일까지 13층 끝나고 금요일 26층하고 동이사 • 어제 먼지를 좀 먹었더니 바로 목감기가 오네 점심에 약 좀사다 먹고 일찍 들어가 쉬어야겠다. • 중구난방 해결해야 할 일들이 참 많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 핸드스탠드 좀 더 연습해보자 • 돈 버는 척하지마 알뜰하게 모아야 버는 것도 의미가 있는 거야 뇌빼고 돈쓰면 다 흩어지고 여태 고생한 거 아무의미 없어 ---------------------------------------------------------- • 오늘 무난하게 3칸 완료 물론 막판에 부부 거울벽에서 헤맸지만 그래도 6.5~18 전홍이 막판에 붙이게 해주고 이정도면 잘했네 막판 한시간정도는 이해해줄만하고 평일 5일동안 이정도 페이스 유지하면 괜찮겠네 • 칸떼기의 장점이 페이스 ..

• 어제 데마찌나고 집에와서 방치되 있던 차에 시동도 걸 겸 김포트더 다녀옴 애초에 구경만 하고 올 거 였지만 라가16 매우 사고 싶었다. 안사고 그냥오는 게 쉽지 않았다. 잘있어... 또 보자 우리.. • 여유가 있어도 평일엔 술 마시지 말자 시간 많이 있었는데 술만마시고 또 한 게 없잖아.. • 목요일 전까진 끝내려고 했는데 꼬라지가 이번주는 6동에서 개기게 생겼다. 화~금 열심히 또 달려보자 • 6-1902 ②, 1802 ②까지 마무리하고 1602 ①는 마무리 못하지 싶다.

• 월요일 아침부터 늦잠 바쁠 때도 이런적 한 번도 없다가 일요일에 푹쉰날 이래 늦잠을 자버리네.. 전홍이한테 창피해서 어쩌냐 • 어제 잠 잘만큼 잤는데 알람을 못듣네 피곤하긴 했나보다. ---------------------------------------------------------- • 전기 나갔다!! 크오오오오오! 내일 눈오고 춥다는데!!! 그래도 일 안되면 빨리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