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토 • 연희동가서 1세대 마무리하고 10전에 출발하기 • 요 며칠 계속 기분이 안좋은 상태로 지내다 보니 똑같은 상태로 일해도 훨씬 힘들다. 빨리 이 상황을 해결하고 의욕적으로 사는 게 좋을 것 같다 • 오늘 저녁 민철이네하고 식사약속 • 세상이 나를 응원한다. 타협하고 후퇴하지 말아라. 혼내준다 2023.04.29
4/28 금 • 어제는 알람소리를 듣지를 못했네 15분동안 계속 울렸을 텐데 피곤했던 건 아닌데 왜 그랬을깡 • 서구 연희동 현장 어제부터 시작 현장도 어지러져 있고 레미탈도 다 등짐지고 날라야되고 진짜 하기 싫다. • 승현이나 나나 고맹호 사장님한테는 나름 신의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은 만만한 얘들 벗겨먹으려고 작정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포천에서도 그렇고 연희동에서도 그렇고 밥값 안줘도 되고 쓰레기도 알아서 치우게 하고 데모도도 안대줘도 되는 그러면서 인건비도 박하게 줘도 되는 딱 그정도로 막 굴리기 좋은 얘들로 생각하는 게 아닌 가 하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나름 의리를 지키려고 노력했었는데 도저히 빈정 상해서 못하겠다. 우리 없는 자리에서 또 그러겠지 칸떼기한다고 나대지만 쟤네.. 혼내준다 2023.04.28
4/26 수 • 포천 끝 간석동 하루 하러 고고싱 • 하루 3칸 (큰거면 5시 작은거면 4시 목표로) 때리기 • 출장중에 연습 못했으니 남은 4일 열심히 연습하자 혼내준다 2023.04.26
4/25 화 • 포천 모텔에서 숙박 3.5만, 4시기상, 현장도착 5시, 목표 오전중 얼추 한 세대 마무리 오후에 아트월 투입 한동 마무리 보고 연장 빼기 • 간보고 어떻게 싼마이로 부려먹으려고 하는 오야지나 이간질하고 자기만 하나라도 더 벌어먹으려고 용쓰는 노인네 땜에 이 팀 못오겠다. 더 벗겨먹히기 전에 간석동만 얼른 마무리하고 내 갈길 가야겠다. 혼내준다 2023.04.25
4/24 월 • 포천에서 자고 올 생각으로 3칸마무리하기 • 한 칸에 3.5시간 → 3시간으로 줄여보기 • ① 고음에서 아랫소리가 나지 않게 볼륨이 커지지 않게 부르기 ② 건조하지 않게 호흡 많이 뱉기 + 무반주로 천천히 세개 부르기 ③ 야! 너 뭐해 아~ 성대당기기 연습하기 혼내준다 2023.04.24
4/22 토 • 일주일이 뭐이리 금방가냐 정신 차리고보면 주말이네 • 맥스루로 아침 챙기고 바로 레슨실 → 신용가서 그라인더 고치고 피부과 엔진오일 → 민철 만나기 혼내준다 2023.04.22
4/20 목 • 어제 청소까지하고 늦게와서 그런지 인나기 쉽지 않았다. 2칸만 얼른하고 연장빼고 집와서 쉬자. 괜히 포천가서 퍼지면 또 트집잡히고 창피당한다. • 시간이 아까우니 현장가서 운동하고 노래연습하는 쪽으로 해야겠다. 출근하면서 성대 붙이기, 현장에서 호흡압력 연습은 매일 꼭하자 • 하루가 너무 짧다. 일주일이 너무 금방 흐른다. 그래도 스스로에게 기특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 된거다. 멈추지말고 조금씩 발전해가자 혼내준다 2023.04.20
4/19 수 • 왜 알람을 못 듣는거임? 환장하겠네 • 부부 3시간, 공용 3.5시간 소요목표 • 금요일에 포천 넘어가고 왕대장님한터 안밟히려면 확실하게 퍼포먼스 있어야함 적당히는 없다. 다 죽여버려 혼내준다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