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준다 544

6/6 화

• 주말에 잠을 너무 잤더니 패턴이 무너졌나보다 밤에 잠을 못자고 아침에 인나질 못하네 오늘 일을 잘하건 못하건 얼른 인나서 돌아다녀서 패턴을 다시 찾는 게 중요 • 세컨폰 진짜 개쌍욕 나오는데 강화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새로 산 s20으로 잘 써보자 괜히 승현이 폰 뺏어와서 돈버리고 고친다고 시간버리고 했네 • 오늘 오전에 건나가서 한칸하고 오후에 B동 분배 같이 해주고 마저 한 세대 끝내고 퇴근하자 • 노래연습은 대체 언제하냐?? ※ 사설액정수리기사를 상대하면서 느낀점이 책임감없이 화를 어떻게 잘 낼 것인가 이런 상황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

혼내준다 2023.06.06

6/3 토

• 어제 창문쪽 함바 거의 다 붙이고서 밥을 5포를 더 썼네 생각보다 뒤로 남은 양이 많았구나. 시간이 오래 걸릴만 했네 아싸리 밥을 먹고 하길 잘했다. • 마곡도 서울이구나 사실 우습게 봤는데 물가가.. 미쳤어.. 국수 한그릇에 11,000원... • 불금이라고 사람들 모여서 술먹고 떠들고 나만 다른 세계에 동떨어져 있는 기분.. 그래도 나는 남들 놀 때 죽어라 발전하고 진보한다. 두고봐라 • 엊저녁(6/1저녁)에 640미리 짜리 소주 한병 마셨는데 별 생각없이 마셨으나 숙취로 아침에 좀 고생함 흐리멍텅하게 살지말자

혼내준다 2023.06.03

5/31 수

• 어제, 오늘 정신차리기 유독 힘드네 일어나던 흐름이 깨져서 그런지 금방 안돌아오네 완벽하진 않아도 다시 또 열심히 살아야지 • 벌써 5월말 23년도 상반기가 벌써 다 지나갔다. 생각 좀 하고 준비 좀 하고 행동할 그런 게 아닌듯 노가다를 하면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을 하니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감 완벽하지 않더라도 얼른 저질러야 뭐라도 할 수 있지 안그럼 올해도 이렇게 지나간다. ☆ 마산여행 1박2일 경비 총정리 경비 총액 ₩ 1,423,680 • 5인 숙소비 (140,000) • 렌트카 카니발9인승 (280,000) • 1일차 조식대 (48,900) • 1일차 중식대 (217,000) • 1일차 카페 (36,900) • 1일차 석식대 및 간식비 (197,880) • 2일차 중식대 및 간식비 (116..

혼내준다 2023.05.31

5/26 금

•• 신논현 현장 왕대장님 모시고 출퇴근 오늘까지 화장실 3칸 마무리하기 • 방수 겁나 뻗치는데 에폭시로 하기 겁나 힘들다. • 2층 화장실 와리 실수 변기 뒤쪽에 4전 개쪽 들어가는 거 놓침 왜 그랬을까 3층은 제대로 하자 • 퇴근하고 와서 가족여행할 꺼 정리 • 노래를 잘 부르고 싶으면 말하는 것보다 노래하는 게 많음 됌 간단하네 참 이상하지 비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내 옆에 널 만나

혼내준다 2023.05.26

5/25 목

• 승현이랑 같이 살기 쉽지 않다. 에누리없이 이달 말까지만 쓰고 나가라고 해야지 힘들다. • 이번주 얼래벌래 벌써 목요일 올해도 벌써 5월말 시간 참 빨리 흐른다. • 전원주택 주사장님께 인테리어 일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다. 이력서 내놓고 고 사장님께 부탁드려봐야지 • 사랑은 인간의 삶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 성시경 - 태양계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난 돌고 돌고 돌고 그대를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 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나의 사랑은 떠나갔네 나의 어제는 사라졌네 지구를 따라 도는 저 달 속에 비친 너의 얼굴 얼굴 그 얼굴 위로 흐르던 너의 미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하는 내 두 눈에 ..

혼내준다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