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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일) 부평

• 피곤하면 느끼한게 땡껴 • 신용등급 관리하고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 꾸준하게 매출을 일으키고 그에 맞는 4대보험을 내는 것. 신용등급은 신용적금이라 시간이 걸려서 돈으로 사는 거야 • 오늘 4칸 조져보자 ---------------------------------------------------------- • 결국 4칸을 다 때리고 8시 퇴근 힘들다 힘들어.. 첫번째 칸 쪽벽에서 헤맨게 컸어 누구하나 죽여버릴 뻔했는데 잘 참았네 • 일이 없긴 없나보다 장난 아니다. 요환이형네 사람들 8명 오늘부로 연장 다 뺀다네 같이 들어갈 곳도 없어서 찢어진다는데 걱정이다.

혼내준다 2024.03.10

3/8(금) 부평

• 7동 1코어만 끝나면 여유를 좀 찾자 지난 며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돌아다녀서 피로라 쌓였나보다 20시 좀 넘어서부터 잠자리에 들었는데 일어나질 못하네 • 임장다녀오고 새로운 충격으로 리프레쉬했는데 이러니 도로 현타와버리네 지금은 잡힐락말락 가는 희망의 실을 붙잡은 느낌인데 일상으로 돌아오니깐 다 꿈이었던 것 같다. 마냥 일만하고 살지말자 희망을 가지고 멋진 삶을 살아보자

혼내준다 2024.03.08

3/7(목) 부평

• 진짜 다른 세상이다. 일 잘하는 것만 세상이 아니더라. 은행가서 민증까고 창피부터 당하고 오라는 말 개인사업자 내고 신용등급 관리하라는 말 안까먹고 한번 해보자 • 사실 어제 아침까지도 시간이 있어도 밍기적거리고 해야할 일이 있어도 계속 미루고 했던 게 번아웃이 왔던 건지도 모른다. 이제 5일 일하고 2일은 어제같이 자기개발에 시간을 쏟아야겠다. • 연장값 겁나 비싸

혼내준다 2024.03.07

3/4(월) 부평

• 아 뭐지 뭐가 두려워서 금토일 이룬 것도 없이 이렇게 시간만 축냈지... 엊저녁은 잠도 못자고.. 떼굴떼굴 몸뚱이를 좀 굴려줘야 머리도 돌아가는데.. 왜그냐... ----------------------------------------------------------• 내가 낸 하자도 아니고 한 세대하고 또 동이사 하라는데 진짜 하기 싫었는데 전홍이 공부가 될 같아서 한다고 했다. 그치만 하기 싫은 걸? • 타일은 살짝 제끼기만 해도 떨어지고 레미탈은 엄청 짱짱하게 붙어있어서 엄청 고생했다.. 특히 ALC블럭이 양생이 잘 되있어서 떼고나면 쥐 파먹은 것처럼 움푹 파여서 다시 시공하기도 힘들었다... • 레미탈이 쎈 게 들어와서 못했을 수도 있겠구나 싶다. 와리도 좁아서 쉽지 않았고.. 킹치만 마감이 ..

혼내준다 2024.03.04

2/29(목) 부평

• 난 아직도 너의 꿈을 꾼다. 모지리같이 곁에 있을 때 못한 일들이 못내 미련이 남는지 꿈에서도 이렇식으로 날 괴롭힌다. 난 달라질게 • 나는 어떤 남자가 될 것인가. • 3-2205 공용 마무리 3-2405 부부 쳐진거 해결, 1-2603 공용 쳐진거 해결하고 이사 • 후다닥 마무리하고 내일 하루하고 토요일에 쉬자 ----------------------------------------------------------• 진짜 땜빵하기 진짜 싫다. 오늘 술값 계산했으니깐 완전히 공친거네 + 금토일 데마찌.. ㅆㅂㅆㅂ

혼내준다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