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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월) 부평

• 어제 운동한 하체도 적당히 회복해서 기분도 좋고 제 때 잠도 잘 자서 컨디션도 좋고 아픈 곳도 없다. • 이제 열심히 일해서 돈 벌 일만 남았다. 현관타일 좀 빡쌔지만 가뿐하자 혼내주자!! • 3동 2코어 1102호+10~2층(총 19개) 몇 개나 끝내나 두고 보자 • 24년도 1분기가 끝났다. 돈은 열심히 벌지만 자산규모는 딱히 늘어나는 게 보이지 않는다... 이런게 돈 버는 척한다고 하나? 사유하고 공부할 시간을 더 갖자

혼내준다 2024.04.01

3/31(일) 하체운동

• 성실함과 행동력이 나의 무기인데 왜 이렇게 게을러지고 싶냐.. 4:50 기상해서 한 시간을 개겼네.. • 젊음은 영원하지 않고 기회는 지나가면 기다려주지 않는다.. 규홍아 너는 안락을 추구할 팔자가 아닌가보다.. ----------------------------------------------------★★ 발목 안정화 스트레칭 : 발바닥 내측 아치 마사지→발등 마사지→4발가락 바닥에 붙이고 엄지발가락 올리기→Calf raise→nordic extension mobility 총 3세트 • split squat : 30kg,40kg,50kg×15ea/60kg×10ea, 10 • nordic extension : 1,1,1×10 • jump squat : 실패 → 발목 안정화 목적으로 많이 해야될 운동

운동운동 2024.03.31

3/30(토) 부평

• 아직도 속이 꾸륵꾸륵.. 오래가네 • 제 때 인나는 것보다 제 때 자는 게 더 힘들어 • 무조건 16시에 맞추고 퇴근하자 • 3동1코어 2개 2층 3개 마무리하고 이사.. 3동 2코어 14층 넘어가고 6개하고 마무리 • 저녁에 헬스장가서 가볍게 운동하자 ---------------------------------------------------- • 할머니 삼우제 끝나고 부모님과 같이 점심식사 전홍이 못챙긴게 못내 마음에 걸리네... • 내가 전홍이한테 잘못된 메시지를 준 것 같다... 아침에도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지 않고.. 오늘 점심에도 청소도 단도리도 안해놓고 자빠져 자고 있는 걸 보니 아차 싶었다.. 이래선 전홍이 버릇 잘못 들리겠다 반성하고 월요일부턴 나부터 열심히 일해야지..

혼내준다 2024.03.30

3/29(금) 부평

• 외할머니 장례치르고 복귀 어제 하루종일 소화가 안되서 죽겠더만 밤새 또 고생했네 늦지 말고 출근해야되는데 왜그냐 •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서 좀 괜찮지만 형제들한테 알리지도 않고 우리끼리 치른 것도 맘이 좀 그렇다.. • 오늘부터 다시 징징 거리지 말고 열일하자 한 주에 60~70개, 한 달에 240~300개 현관 깔자 ----------------------------------------------------• 오전에 6~8개 오후에 5~6개 목표로 16시 알람 맞춰놓고 일하자 하루이틀 일 할 것도 아니고 바닥이라 힘들기도 하고 꾸준하게만 잘 하자

혼내준다 2024.03.29

3/25(월) 부평

• 주말 이틀 꼬박 잘 쉬었네 이렇게 쉬니깐 좋긴 좋아 일하고 동떨어져 있으니 일 말고도 생각할 시간도 있고 이게 주5일제 하는 사람들 느끼는 삶인가?? • 어제는 동혁이 도가니 탕 사멕이고 계양산 장미원 가서 커피 마시고 수다. 어휴 철딱서니도 없고 성실하지도 않으니 자기 편이 없지 정강이 뼈가 온전히 붙는데 올 상반기까진 걸린다고하니 하반기에 어느 현장을 가느냐에 따라 동혁이 챙겨 갈 수 있음 챙겨가자 • 전홍이랑 맞춘 작업복 왔다 큰 게 있고 작은 게 있어서 교환할 게 많네 • 내 나이 36도 벌써 3월 다 가는데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이다. 주말에 잘 쉬고 보니 생각이 자꾸 그 쪽으로 흘러서 머리가 더 복작복작 -------------------------------------------..

혼내준다 2024.03.25

3/22(금) 부평

• 어제 편도락 까고 바로 잤는데 알람으로 못 듣고 늦잠을 잤네 피곤하긴 피곤한가보다 • 1200바닥을 하니깐 햄스트림을 많이 쓰네 햄스트링이 단축되서 어제 러닝도 못하고 포기하고 들어오고 휴식이 필요하긴 하네 • 오늘 뚜따따 붙이고 주말동안 온전히 쉬자 ----------------------------------------------------------• 551을 505로 그리고 338을 308로 그리고말이야 에휴 정신머리~ • 힘들긴 했나보다 믹서기 날 분질러져서 10층 하다말고 퇴근 • 믹서기 날 18,000 원 지출 • 승훈씨 고기 사주고 퇴근~

혼내준다 2024.03.22

3/20(수) 부평

• 오늘 1-6~2층(15개) 마무리 동이사까지 • 하루종일 쪼그려 앉아있으니깐 확실히 햄스트링이 많이 땡기네 ----------------------------------------------------------• 동이사까진 못하고 1동 마무리까지 총 15개 • 오전에 2개 층 여유있게하고 3번째 층 제단까지 다 했는데 전홍이가 힘들었는지 따라오질 못했다. 괜히 돈으로 꼬셨는지 싶다. 얘 잡기 전에 속도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 • 하루 12개 후다닥 끝내고 반박자 빠르게 퇴근하자 얘 잡겠다. • 전홍이가 바닥도 처음이고 큰 타일도 처음이라 적응이 힘들긴 할거야 벽은 그래도 어찌어찌 하는데 하루종일 땅바닥 기어다니는 게 보통 일은 아니지

혼내준다 2024.03.20